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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이 병을 만든다>지은이 우치야마 요코,책 목차,원인과 해결법

by jhrichness 2025. 11. 18.

우울감, 치매, 암, 심근 경색, 만성 두통, 브레인 포그 등 다양한 증상이 사실은 ‘만성 염증’ 때문일 수 있다. 골다공증도 칼슘 부족이 아니라 염증으로 인해 골밀도가 줄어든 결과일 수 있다.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항우울제나 진통제만 처방하는 것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뇌, 혈관, 장기를 좀먹는 작은 염증을 찾는 방법과 예방하는 법을 제안한 책의 저자에 대한 정보, 책의 목자,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  우치야마 요코

간사이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의 신장내과, 순환기, 내분비과에서 임상 및 연구를 경험한 후 후쿠오카현 북규슈시에서 요코클리닉을 개설하여 원장으로 취임. 의학박사, 종합내과 전문의, 신장내과 전문의, 동종요법 전문의. 전인적 의료 개념에 기초하여 자연 의료, 한방, 기능성 식품 등의 보완 의료 및 대체 의료와 함께 서양 의학, 마음 진료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난치성 질환을 다룬다.
저서로 《디지털 독(毒)》 《면역력을 정돈하는 약선 효소 밥》 《배속 곰팡이가 병의 원인이었다》 《빵과 우유는 지금 당장 끊으세요!》 《이 약, 계속 먹으면 안 돼요!》 《아이의 병은 식사로 고친다》 《독(毒)투성이》 《신장에 좋은 식사》 《발달 장애에 약은 필요 없다》 등이 있다.

 

🏥 목차

제1장 오래가는 불편의 원인을 찾는 체크리스트

근본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체크리스트

제2장 전심에 숨어있는 만성염증이란?

보이않는 염증이 건강을 해치고 질병을 부른다.

제3장 의심해야 할 만성염증의 요인과 대처법

1. 장의 만성염증

2. 상인두와 구강의 만성염증

3. 피부의 만성염증

4. 근골격계 염증

5. 뇌염증

제4장 만성염증의 주요 원인고 접근법

제5장 몸에 맞는 식단으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한다.

제6장 만성염증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개선 사례

 

💡 만성염증 원인과 해결

‘우울감’ ‘치매’ ‘암’ ‘심근 경색 및 뇌경색’ ‘만성 두통’ ‘이유 없는 노곤함’ ‘섬유 근육통’ ‘금세 피로해짐’ ‘인지 기능 저하’ ‘무릎의 불편’ ‘관절 및 근육 뻣뻣함’ ‘지구력 저하’ ‘등허리의 이상한 느낌’ ‘브레인 포그(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한 증상)’ 등이 어쩌면 이 모든 증상의 원인이 만성 염증일지도 모른다. 골다공증도 칼슘 부족이 아니라 염증으로 골밀도가 줄어들었을 때 생긴다. 그래서 골다공증 징후가 보이면 칼슘을 섭취하기보다 염증을 잡아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이런 만성적 문제에 항(抗) 우울제나 진통제를 처방할 때가 많다. 근본적인 처치나 대책 없이 그렇게 증상만 치료해서는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다.
요즘 의학계의 상식도 점점 바뀌고 있다. 발병 여부에도, 원인으로 여겨지는 물질이나 미생물보다 그 병을 발병하게 만든 사람의 체내 문제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여겨질 정도다. 단순히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감염원인 미생물을 약으로 죽이고 과도하게 쌓인 물질을 즉시 배출시키는 방식은 만성적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담을 주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원래 염증이란 체내에 침입한 병원체나 불필요한 물질을 파괴하고 찌꺼기를 처리하는 생체 반응이다. 그래서 우리는 “염증”이 꼭 필요하며, 염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곤란해진다. 그러나 이처럼 세포 안팎의 찌꺼기를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물질을 이동시키기 위해 발생하는 염증이 우리 몸이나 조직을 훼손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세균이 체내에 들어와 백혈구 중 호중구가 활발해지고 세균을 탐식하면 그 호중구에서 과립을 방출한다. 이 과립에는 활성 산소나 일산화질소 등의 프리 라디칼, 각종 단백질, 효소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호중구는 이런 물질로 병원체나 잔해 등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단백질을 거두어들이고 처리한다. 바로 이때 자기 조직이나 세포도 손상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의료 종사자들도 만성 염증과 질병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치주염이 당뇨병, 동맥경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크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그 외의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직 많지 않다. 다시 말하지만, 오래가는 신체 문제나 질병은 증상에만 대처하면 잘 낫지 않는다. 근본 원인을 찾아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근본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만성 염증이다. 특히 간과하기 쉬운 만성 염증, 스스로 찾아낼 수 있는 숨은 염증을 정리한 책이다.

 

만성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먼저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하나씩 제거

만성 염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일단 그 원인을 찾고 대책을 하나씩 실행하며 진짜 문제를 서서히 개선해야 한다. 국소에 염증이 발생했을 때도 원인부터 제거하고 대책을 실행하여 염증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만 예로 들면 뇌에 염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만성 염증이 있었던 부위의 염증 원인을 찾아 개선책을 하나씩 실행하고 뇌에 염증을 일으키는 디지털 독 즉 전자파를 발생시키는 스마트폰과 PC 사용 시간을 줄이고 심호흡과 숙면으로 미주 신경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뇌 혈류를 원활하게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참고하면 된다.

 

염증은 몸을 지키려는 반응이지만
만성이 되면 골치 아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벼운 염증은 붉게 짓무르는 염증보다 수월하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벼운 염증이 더 골치 아프다. 왜 그런지 알아보려면 먼저 염증을 기본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개 염증을 싫어하지만, 염증은 몸에 해로운 작용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몸을 지키려는 중요한 반응이다. 예를 들어 상처 부위가 감염되어 붓고 열이 날 때 체내에서는 침입한 세균 등의 병원체와 면역 세포가 싸우는 중이다. 상처 부위가 붓고 아픈 것은 면역 세포가 동료를 불러들이려고 혈액과 림프액을 모으고 병원체를 해치울 화학 물질 등을 방출했기 때문이다. 염증은 면역 세포가 몸을 지키려고 정상적으로 싸우고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면역 세포가 무사히 승리하여 병원체를 배제한 후에는 대개 그 부위가 회복되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이것이 우리가 전부터 알았던 ‘눈에 보이는 염증’ 즉 ‘급성 염증’의 특징이다.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염증’은 골치 아프게도 급성 염증과 달리 오랫동안 낫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만성 염증’이라 한다. 화재로 비유하면 급성 염증은 불이 활활 타는 상태, 만성 염증은 불꽃은 없이 연기만 계속 나는 상태라 할 수 있다.

 

극단적인 당질 제한은
근육 감소, 불면증, 우울증을 초래
또한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당질을 섭취했을 때 분비되는 인슐린은 근육 속에 아미노산을 운반하는 역할도 한다. 그런데 당질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근육이 에너지를 받아들이지 못해 점점 가늘어진다. 육류 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데도 영양소가 전달되지 않아 근육이 줄어드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당질을 제한하느라 전체 식사량이 줄어드니 특히 고령자는 살이 전체적으로 빠질 수 있다. 아동도 마찬가지다. 아동은 주로 당질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해당계에서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므로 당질이 꼭 필요하다. 뇌전증 환자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동은 절대 당질을 극단적으로 제한해서는 안 된다. 당질 제한 때문에 1년에 키가 1cm도 크지 않았던 아이도 있다. 물론 질 좋은 당질을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극단적인 당질 제한은 뇌 전달 물질의 작용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극단적인 당질 제한 때문에 근육으로 가야 할 아미노산이 뇌로 가 버리면 본래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데 쓰여야 할 다른 아미노산이 뇌에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세로토닌이 부족해져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거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당질 제한으로 혈당치를 낮춰야 하겠지만 이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등을 쓰는 사람이 부주의하게 당질 섭취를 제한하면 오히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질을 제한하고 싶다면 반드시 의사와 먼저 상담해야 한다.

 

 

-가공식품에 포함된 다량의 화학물질

-매일 섭취하는 약

-대기오염, 고기 중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건축자재에 포함된 염증 유발물질

-매일 쓰는 화장품, 식품의 팽창제

우리가 일상생활에 흔히 보는 화학물질을 사용하게 되면 몸은 지키려는 반응으로 염증이 일어난다. 만성염증이 얼마나 위험한지, 염증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만성염증의 근본적인 대책으로 생활 속실천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