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속노화는 단순히 안티에이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세포의 손상 속도를 늦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저속노화의 핵심이다. 저속노화를 실천하는 방법에는 운동, 규칙적인 수면 등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식단 위주로 설명하고자 한다.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세포에 시시각각 영향을 미친다. 기름진 음식과 과도한 음주는 세포 손상을 가속하고, 균형 잡힌 식단은 회복과 재생을 돕는다.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속노화 식단으로 출발해보자.
저속노화의 열풍
저속노화는 생물학적 기전을 바탕으로 신체의 노화 속도를 늦추거나 일정 기간 동안 노화 과정을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개념이다앞서 언급한 안티에이징과 달리 저속노화는 외형적 변화를 목표로 하지 않고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5년간 당뇨병 진료 현황을 보면 20대 환자가 33.1%, 10대 환자가 23.7% 10대 미만 환자가 25.9%로 나타나 젊은 층의 성인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이처럼 기존에 부모 세대가 50~60세에 경험했던 성인병을 현재 젊은 층이 약 20년 정도 빨리 겪는 현상이 나타나며 노년층뿐만 아니라 MZ세대도 저속노화에 관해 관심이 커지면서 SNS를 통해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저속노화의 키워드 -만성염증
저속노화 트렌드는 해외의 만성염증을 키워드로 한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클라우디오 프란체스키 교수가 처음 제시. (Claudio Franceschi) 한 개념인 만성염증은 노화 과정에서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대응 능력의 감소와 만성적인 염증성 상태가 증가하는 현상을 뜻한다. 쉽게 말해 만성 염증은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각종 매체를 통해 . SNS 해당 단어 해시태그 조회 수가 만 100회 이상이며 젊은 층 중심으로 체내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영양제나 기타 노하우를 공유하는 글이 증가했다. 저속노화 식단에서는 단순당과 정제 곡물 위주의 식단을 줄이길 권고하는데이는 단순당과 정제 곡물이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주 원인이기 때문이다. 혈당 스파이크의 발생이 반복되면 근육 내 지방이 축적되어 만성염증을 유발하고 이는 곧 노화를 가속화하는 악순환으로 이러진다. 특히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염증은 피부에 생기는 염증과는 달리 항생제나 소염제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동맥경화의 발생과 진행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저속노화 실천 식단
| 구분 | 좋은 습관 | 나쁜 슴관 |
| 단백질 | 콩,두부,생선등으로 권장량 섭취 | 붉은고기 과다, 가공육(소시지,햄) |
| 지방 | 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생선 | 동물성 기름, 튀김류, 버터 |
| 탄수화물 | 고구마, 현미, 귀리, 채소 | 백미, 빵, 단 음료 |
| 채소, 과일 | 사과, 배, 포도, 버섯, 제철 채소 | 부족한 채소 섭취 |
| 식사량 | 80% 포만, 규칙적 식사 | 과식, 늦은 밤 폭식 |
| 나트륨,당분 | 직접 조리하며 적절한 나트륨과 당 수준을 유지, 수분 보충 |
초가공식품(라면, 햄, 각종 패스트부드같이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친 식품), 디저트 |
| 음주 | 음주를 대처할 활동, 수분보충 | 잦은 모임, 명절과음 |
저속노화 전문가로 잘 알려진 정희원 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저속노화의 미덕이 ‘중용’이라고 강조한다. 저속노화의 길은 완벽한 절제가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균형을 찾아가는 꾸준한 과정이다. 오늘부터 한 끼 식사에서 기름진 고기를 조금 덜고, 채소를 한 숟가락 더 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저속노화는 단순히 안티에이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세포의 손상 속도를 늦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저속노화의 핵심이다. 저속노화를 실천하는 방법에는 운동, 규칙적인 수면 등이 있지만 여기에서는 식단 위주로 설명하고자 한다.우리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세포에 시시각각 영향을 미친다. 기름진 음식과 과도한 음주는 세포 손상을 가속하고, 균형 잡힌 식단은 회복과 재생을 돕는다. 이렇게 우리의 저속녹화 식단을 통해 우리가 아는 단짠단짝의 잘못인 식습관은 개선하여 궁긍적으로 건강한 삶을 도모해보자.